MiHee Kim

두나무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오는 9월부터 단계적으로 블록체인을 접목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MAU가 올 초 1만명 대에서 지난달 4만 4000명을 넘었다.

가상자산 정보포털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4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톡 기반 가상자산 지갑 ‘클립’으로 아프리카 취약아동에게 마스크와 식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관련 ‘디지털 뉴딜’ 핵심과제로 비대면 의료 제도화를 추진한다. 또 DID 등 블록체인 기술로 환자 신원식별과 진료기록 등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기로 했다.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가상자산 지갑 ‘클립’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술을 활용한 ‘카드’ 기능을 추가한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자금세탁방지(AML) 제도를 마련하고 시스템 적용을 완료했다.

헥슬란트가 성균관대 학부생에게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산학협력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G20 등 해외 주요국 정책 동향에 따라 한국은행도 내년 5월까지 'CBDC 법률자문단'을 운영, 관련 법적 이슈와 법률 제·개정 필요사항을 검토한다.

두나무 블록체인 자회사 람다256이 미국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기업 퀀트스템프와 BaaS 사업 영역을 해외로 확대한다.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운영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클레이튼’ 이용료가 향후 1년 간 전액 무료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비트코인(BTC) 등 코인 시세와 차트, 호가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코인 상세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해 정보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SK이노베이션이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서비스형 배터리(BaaS) 플랫폼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 개발자 출신들로 구성된 블록체인 기업 헥슬란트가 이달 중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서비스를 개시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KR,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오더북(거래장부) 공유를 통해 거래 지원 가상자산 종류 늘린다.

LG CNS는 올해 초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속으로 블록체인사업추진단을 통합했다.

두나무 블록체인 자회사 람다256이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헬스케어 포인트 연계 프로젝트 ‘하우(HAU)’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합류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이동전화 가입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보험을 청구할 때 종이서류 없이 스마트폰 터치 몇번으로 블록체인 기반 간편보험청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 블록체인·가상자산 전시 및 컨퍼런스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주최 측은 블록쇼, 샌프란시스코블록체인위크(SFBW)와 공동으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간 온라인 컨퍼런스 ‘유니타이즈(Unitize)’를 개최한다.

BC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함께 만드는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가 이달 중 발급된다.

아이콘루프는 “지난해 10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데 이어 60억 원 규모의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SK㈜ C&C는 블록체인사업 3대 목표로 △사회적가치(SV) 창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활성화 △디지털 자원 거래 플랫폼 구축을 꼽았다.

SKT-삼성전자, 블록체인 기반으로 휴대폰 보험 보상 신청 및 처리를 할 수 있는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 출시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와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 참여"

블록체인 전문투자사 해시드, 비상장 증권 플랫폼 ‘판교거래소’ 운영사 피에스엑스(PSX)에 5억 원 초기투자 완료

금융회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디지털 금융 사업에 진출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세계 최대 금융 분야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와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업체 트러스트버스가 오는 8월 가상자산 지갑 복구 등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업비트, 빗썸, 고팍스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가상자산을 보관하고 이자를 주거나, 투자를 대행해주는 등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BC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함께 만드는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가 이르면 7월 중 출시된다.

헥슬란트는 다음달 1일 NH농협은행, 법무법인 태평양과 공동으로 내년 3월 시행되는 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대응을 위한 온·오프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