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 텔레그램 ICO 퍼블릭 세일 한다

6월 11일 확인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가 암호화 메신저 앱 텔레그램의 그램(Gram) 토큰의 퍼블릭 세일을 진행하면 해당 토큰 판매의 첫 주관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텔레그램은 지난해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elegram Open Network ,TON) 프로젝트를 위해 그램의 암호화폐공개(ICO) 프라이빗 세일로 17억 달러를 모금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는, 퍼블릭 단계가 뒤따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됐지만 최대 그램 홀더 기관인 그램 아시아(Gram Asia) 10월에 정식 판매되기 전인 현재 공개되지 않은 수량을 제공할 것으로 나타났다.

리퀴드의 마이크 카야마리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암호화폐의 메인스트림 상용화를 위해 보다 안전하고 개방적인 가치 이전 시스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TON 블록체인 인프라는 텔레그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 유저베이스 기반을 위한 암호화폐 라이트 월렛  출시를 통해텔레그램의 가치있는 P2P(Peer to Peer)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초 퍼블릭 세일 참여 요건은 엄격하다. 규제상의 이유로 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제외된다. 그램은 실제로 거래할 수 없을 것이며, 대신 10월까지 스테이블코인 USDC에 보관될 것이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텔레그램이 광범위한 개발 과정 중 3분기 출시 날짜에 따라 TON의 클라이언트 테스트넷 버전을 출시한 지 약 2주 뒤에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