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런치(CoinLaunch), 온타리오 증권 위원회와 5만 달러에 합의

지난 7월 24일 규제당국 웹 사이트에 배포된 문서에 의하면, 초기 코인 발행(ICO) 컨설팅 업체인 코인런치(CoinLaunch)는 온타리오 증권위원회에 5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변호사이자 전직 프로그래머인 에반 토마스(Evan Thomas)에 의하면, 코인런치(CoinLaunch)는 BCZERO(체코 오프로드 트럭 레이싱 팀을 위한 기금 모금)와 ECOREAL(포르투갈 리조트를 위한 기금 모금)이라는 2 건의 ICO를 컨설팅했으며 두 코인 모두 증권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코인런치는 해당 토큰, 백서 및 웹 사이트를 개발을 맡았으며 판매 구조를 자문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위한 부분을 포함하여 소개서를 작성했다.

토마스에 의하면, 온타리오 증권 위원회는 해당 서비스가 투자자 모집에 도움이 되었으므로 증권형 토큰 거래 행위였음을 지적했다. 해당 컨설팅 업체는 합의 하에 5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기로 동의했다. 

해당 규제 기관은 코인런치가 등록 요구사항을 인지하지 못하였지만 이후 규제기관과 협력하여 개선 조취를 취한 점을 고려하여 벌금이 적절하지만 크지 않은 수준에서 부과되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토마스는 스타트업이 보상 차원에서 받았던 토큰 접근을 허락하는 프라이빗 키(Private key)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ICO를 규제하는 규제기관들은 발행자들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여기에서의 시사점은 토큰 매매 외의 행위들을 포함하는 토큰 발행 이상의 행위들에도 증권법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지난 6월 보도한 바와 같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는 캐나다 스타트업인 킥(Kik)을 미등록 토큰 1억 달러 발행 혐의로 고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