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찰, ICO 스트타업 회사 사무소 폐쇄

중국의 초기코인공개(ICO) 스타트업 회사인 GX체인(GXChain)이 현지 경찰에 의해 폐쇄됐다.

11일 블록체인 기반 투자회사인 프리미티브 벤처(Primitive Ventures)의 설립자 겸 파트너인 도비 완(Dovey Wan)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테이프로 사무실 문이 봉인된 사진을 공개하고 "GX체인이 중국 경찰에 의해 수사를 받고 있다"고 메시지를 올렸다. 그녀는 또한 GX체인의 프로젝트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합법적이라고 밝혔다.

"GX체인은 ICO 초기에 ATH 시가가 6억 달러가 넘었고(현재 시가도 4800만 달러를 호가) 몇 안 되는 합법적인 ICO로 간주되었다."

Photo of sealed office

Photo of sealed office. Source: Dovey Wan Tweet

GX체인의 비즈니스 모델이 수사 대상이 된 듯

완은 그 다음 트위터 메시지에서 이 회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분야가 개인신용정보를 취급하는 것이므로 아마 이 때문에 회사가 수사를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GX체인은 합법적인 사업체임에도 경찰이 다른 수많은 중국 내 사기꾼들을 수사하지  않고 왜  GX체인에 초점을 맞추는지 알 수 없다. 수사의 이유가 데이터 관련 사업 때문인지 모르겠다. 회사는 일정한 필터 과정을 거친 개인신용정보를 판매하는데 이는 중국에서 매우 민감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지난 8월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것처럼 중국 경찰은 '먹튀' 사기 사건과 관련하여 비보호예수 토큰 거래 플랫폼 이더델타(EtherDelta)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