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토큰, 전세계 30개국의 식당이나 카페에서 결제한다

20일 싱가포르 기반 블록체인‧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업체 펀디엑스는 오프라인 전자상거래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캐리 프로토콜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리 프로토콜의 캐리토큰으로 호주,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한국 등 전세계 30개국의 식당이나 카페 등 호프라인 상점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캐리 프로토콜은 태블릿 기반 포인트 보상 플랫폼인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의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도도 포인트는 현재 약 2조원 규모의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추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캐리토큰(CRE)은 펀디엑스 결제 시스템에 탑재된다. 이제 펀디엑스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단말기(POS) ‘엑스포스’가 설치된 전세계 30개국 상점에서 오프라인 결제시 캐리 토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캐리 토큰은 전세계 약 70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엑스월렛’ 앱에도 탑재된다.

캐리 프로토콜은 향후 펀디엑스의 전 세계 사용자를 캐리 토큰의 잠재 고객으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캐리 토큰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동남아 및 기타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재승 캐리 프로토콜 공동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들은 데이터 보상에 기반한 캐리 토큰(CRE)을 사용하여 오프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캐리 프로토콜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여 누구나 실제 생활에서 쉽게 암호화폐를 얻고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 말했다.

잭 체아 펀디엑스 대표는 “캐리 프로토콜과 파트너를 맺고 고객의 거래 데이터에 대한 사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또한 블록체인 기술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라 말했다.

/블록포스트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