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300 달러 밑의 가격대는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애널리스트

한 동안 가격하향 압력이 있다가 새로운 낙관적 분위기로 전환됨에 따라 1일 (GMT기준) 비트코인(BTC)이 9300 달러 선으로 회복했다.

암호화폐 시장 일간 개관. 출처 : Coin360

비트코인, 확고한 9000 달러 지지선 나타내

코인360의 데이터에 따르면 1일 비트코인은 9060달러까지 저점이 내려가기도 했으나 보도 시간 현재 9200 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7일 가격 차트. 출처 : Coin360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듯이 두 곳의 대형 거래소에서 기술적 문제로 인해 잠시 패닉상태를 연출했었다. BTC/USD 가격은 한때 9365 달러까지 올랐다가 급작스럽게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1일 대형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인 비트멕스(BitMEX)에서 사용자 데이터 유출과 관련된 소문이 퍼졌으나 시장에 그렇게 심각한 영향을 끼치지 않고 수습되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에 거래됐던 가격대로 회귀했다. 그 전까지 급등세는 가격을 10500 달러로까지 올려놓았었다.

이제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패턴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정기기고자 미카엘 반 데르 포프(Michaël van der Poppe)는 그러한 가격 패턴이 현실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트위터 메시지에서 "$BTC는 계속해서 일정한 가격대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극히 자연스러운 패턴이다"라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보도한 것처럼 또 다른 기고자 filbfilb도 내년 상반기까지도 이러한 패턴에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의 예측에 따르면 BTC/USD는 7500 달러에서 10000 달러 사이에서 계속 머물 것이라고 한다.

알트코인들은 횡보 중

그런 한편 알트코인들은 아주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시가 상위 토큰들은 전날 가격에서 거의 꿈쩍하지도 않고 있다.

시가 기준으로 1위의 알트코인인 이더(ETH)는 0.8%가 상승해서 18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상위 20대 코인들도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어서 최대 1% 정도 등락폭을 보이고 있다.

이더 7일 가격 차트. 출처 : Coin360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2460억 달러였고 비트코인 시가 비중은 67.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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