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들어 두 번째로 비트코인(BTC) 가격상승세력이 가격을 9,000 달러 밑으로 떨어뜨리려는 시도를 단호하게 밀어내는 사례가 일어났다. 오늘 아침 BTC/USD 가격은 한때 9,200 달러 선 밑으로 떨어졌지만 그 하락세가 19일 고점인 9,198 달러 선에서 멈추고 반등세로 전환했다.

비트코인 일간 가격 차트. 출처 : Coin360

9,530달러로의 상승으로 이번 주 들어서만 세 번째로 일 최고가가 갱신됐으며 구매량 또한 매일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모든  징후는 암호화폐가 아주 강한 호황장에 들었다는 신호이다.

BTC USDT 6시간 차트. 출처 : TradingView

그러나 단기적 관점으로 보면 9,194 달러로의 회복은 가격이 9,190 달러 지지선을 넘어서서 9,530 달러로까지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BTC USDT 1시간 차트. 출처 : TradingView

한편 상대강도지수(RSI)는 4시간 및 일간 기준으로 보면 과잉매수 영역으로 옮겨가 있고 1시간 차트에서는 핀셋의 꼭대기에 와 있다. 이는 가격이 잠시나마 하락할 수 있음을 보여주지만 그런 한편 9,366 달러 지지선까지 충분한 수요가 존재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에 더해 이번 주에 9,200 달러가 적정 수준의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BTC USDT 일간 차트. 출처 : TradingView

한편 일간 차트 상에서 이동평균 수렴확산(MACD) 히스토그램은 모멘텀이 올라가는 것을 나타내고 시그널 라인도 계속 오르는 형국으로 전에 18일 도달한 400 고점에 접근하고 있다.

만약 9,200 달러 지지선을 방어하지 못할 경우 가격은 200일 이동평균(DMA)인 8,900 달러로 후퇴할 수 있다. 이러한 볼륨 프로필 비저블레인지(VPVR)는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주시하는 가격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낙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투자자들이 가격을 9,500 달러 선에서 방어할 수 있을 경우 VPVR은 거래량 갭 범위를 9,418 달러에서 10,166 달러까지로 잡고 있다. 매수자들이 개입하여 지속적인 거래량을 제공할 수 있다면 가격이 단기적으로 10,166 달러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비트코인 일간 가격 차트. 출처 : Coin360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가치는 2611억 달러에 달하고 비트코인의 시가 비중은 66.1%이다. 몇몇 주요 알트코인들도 비트코인과 유사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 중에서도 라이트코인(LTC)은 12.96%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EOS는 6.44%가 올랐고 테조스(XTZ) 또한 6.60%라는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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