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Binance)가 사용자 중심의 법정통화 거래 플랫폼인 P2P 머천트 프로그램(Merchant Program)의 출시를 발표했다.
플랫폼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한 시도
바이낸스의 1월 21일자 보도자료에서는 전 세계 사용자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P2P 창출을 위한 촉매로서 보다 높은 유동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지난 분기에는 Binance P2P 플랫폼에서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우리의 전세계 커뮤니티로부터 더 많은 법정통화-암호화폐 액세스를 요청 받았다. 늘어나는 이용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Binance P2P 거래 플랫폼을 위한 신용 있는 상인들을 찾고 있다.”
Coin360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거래량은 지난 한 달 동안 3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이 홍콩 소재 회사의 월평균 트래픽도 1,800만 명이 넘어 최고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머천트 프로그램, 공개 등록 통해 사용 가능해
바이낸스는 이 P2P 거래 플랫폼을 지난 2019년 10월에 출시했으며, 이 회사의 미국 지사인 바이낸스US(Binance.US)는 이 앱을 이 달 초에 출시했다.
당시의 상인 참여는 오로지 초청과 추천을 통해서만 이루어졌지만, 지금은 공개 등록을 통해 이 머천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경험의 질은 '제거 메커니즘'을 통해 통제된다고 한다.
바이낸스는 사용자에게 지원을 제공하며, 거래 수수료는 없다.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상인들은 법정통화 거래 광고를 게시할 경우 돈을 벌게 된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향후에는 사용자가 홍보 활동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