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국영 TV에 트레져 비트코인 월렛 들고 나타나

1월 6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트레저(Trezor)가 개발한 것으로 보이는 암호화폐 지갑을 들고 국영 TV 방송국에 나타났다. 이 동영상은 마두로 대통령의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돼 있다.

트레저는 베네수엘라 국영 TV(VTV)에서 마두로와 함께 출연한 트레저 대리인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트레저는 사태 파악 중

 

"베네수엘라에서는 개인 암호화폐 회사들이 영업 중"이라는 제목의 뉴스 코너에서 마두로 대통령이 자신들을 베네수엘라의 트레저 대리점이라고 소개한 트레저베네수엘라(Trezorvenezuela) 회사 대표를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대리점이라 주장하는 회사는 인스타그램에 페이스북 페이지와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웹사이트에는 트레저의 공식 웹사이트인  trezor.io.가 게재되어 있다.

소셜 미디어에 보도된 후, 트레저는 트위터의 공식 계정을 통해 VTV에 출연한 회사는 자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트레저는 자사가 베네수엘라에서 공식적인 재판매업체를 두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트레저는 11월 7일 트윗에서 그들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분명히 말해 우리는 베네수엘라에 공식 대리점(http://trezor.io/resellers/ )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 논평가들은 VTV에 출연한 회사가 명백히 트레저의 무면허 재판매업자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