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 채택, 경제 전반에 영향 미칠 수 있어

미국 상급 금융 규제당국의 패널이 스테이블 코인암호화폐의 위험성에 대해 일반대중에게 경고했다.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가 12월 4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인한 잠재적 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 코인, 폭 넓은 경제 분야에 영향 미칠 듯”

금융안정감독위원회의 2019년도 연례 보고서에서 “스테이블 코인이 결제 수단이나 가치보관 수단으로 널리 채택된다면 스테이블 코인 시스템이 붕괴될 경우 보다 넓은 경제 분야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 금융 규제당국은 필요할 경우 기존 및 계획된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와 그에 따른 위험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들이 다루고 있는 비트코인(BTC)과 기타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금융안정감독위원회는 거래 데이터가 "많지 않은 데다가 신뢰성도 의문”이라고 인정하면서, 이러한 현상에 대해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 패널은 또한 개념상 블록체인과 관련된 디지털 통화 프로젝트의 대명사인 이른바 분산원장 기술(DLT)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명했다.

"금융 부문에서의 응용을 포함해 이 기술의 궁극적인 성공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초기의 일부 시도는 기대했던 효율성 향상과 그 밖에 전망되던 이점들을 실현하지 못해 축소되거나, 초점이 변경되거나, 혹은 폐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