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적대적인 규제당국은 소외 당할 것!

비트코인(BTC)에 대한 전세계 규제당국의 적대감은 이들이 힘을 잃을 경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양날의 검이라고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경고했다.

지난 10월 29일의 라이트코인 서밋(Litecoin Summit)에서 가진 리퀴드(Liquid) 밋업 패널토론에서 블록스트림의 CSO인 샘슨 모우(Samson Mow)는 비트코인에 대한 법적 규제가 규제당국에 유리한 결과와 불리한 결과를 모두 가져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규제당국, 비트코인 규제에 신중해야

비트코인 기술 회사인 블록스트림과 라스베이거스의 BTSE 거래소가 지난 10월 31일에 주최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 패널 토론에는 모우를 비롯 라이트코인(LTC)의 창업자인 찰리 리(Charlie Lee)와 업계의 트위터 유명인사인 웨일판다(WhalePanda)도 참여했다.

이 토론에서  모우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과 같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수많은 문제들을 실제로 해결해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의 수많은 이점 때문에 세계 각국이 결국엔 이를 채택해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적대적인 이들도 있다면서, 이 국경 없는 기술로 인해 규제 당국의 힘이 약화될 경우 지나친 적대감은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그는 충고했다.

“비트코인에 대해 적개심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비트코인에 대한 적개심은 양날의 검과도 같아서 권좌에 있을 때 비트코인을 금지했다가 권좌에서 밀려날 경우 망조가 들고 만다는 것이다. [...] 규제 시행은 신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경우에 따라  칼날을 받는 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디지털 자유”

모우는 비트코인이 세계적으로 채택될 경우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및 디플레이션적 성격이 주요 이점 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사람들이 결국엔 이러한 이점들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중국 내의 비트코인 채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국 국민과 정부 모두가 비트코인을 사랑한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을 통해 사람들이 우리가 하지 않았으면 하는 거래도 할 수 있다. 이는본질적으로 디지털 자유를 부여한다.”

올해 초에 모우는 비트코인이 이상적인 결제수단은 아니지만, 이는 브트코인 오프체인 거래솔루션인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