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타트업 모덱스(Modex)는 간소화된 블록체인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석유 및 가스 분야의 주요 기업인 다이츠만(Dietsmann)이 첫번째 고객으로 시범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채택의 간소화

지난 9월 19일, 모덱스는 최신 제품인 모덱스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 플랫폼(Modex BCDB)의 출시를 발표했다. 기업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의 구축 방식을 간소화할 수 있다.

이 발표 내용에 따르면, 기업들은 시작하는 데 며칠이나 심지어는 몇 달 걸리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모덱스 BCDB를 통해 단 몇 시간 만에 시작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모덱스의 CEO이자 창립자인 미하이 이바스쿠(Mihai Ivascu)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덱스 BCDB의 출시로 기업 블록체인 채택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기업이 방관자가 될 수 밖에 없게 했던 드높은 채택 장벽에 대응하기 위해 특히 기업의 니즈를 염두에 두고 모덱스 BCDB를 개발했다.”

미하이 이바스쿠는 루마니아의 지역신문인 이코노미카(Economica)와의 인터뷰에서 루마니아 상업은행(BCR)과 여러 차례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 단계에서 루마니아 상업은행은 아직 모덱스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다이츠만의 도입 사례

1977년에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석유 및 가스 분야의 대기업 다이츠만(Dietsmann)은 모덱스 BCDB를 도입한 첫 파트너 중 하나이다. 이 회사의 전문 분야는 다른 회사들의 생산 시설을 유지하는 것이다.

다이츠만의 회장이자 창립자인 피터 쿠테만(Peter Kutemann)은 블록체인이 자사에 상당한 이익을 안겨줄 것이며, 주요 고객 및 공급사들과의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츠만은 모덱스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 인프라를 통해 민간 블록체인 인프라를 적은 비용으로 단 며칠 만에, 그것도 높은 효율성으로 기술 팀의 노력을 최소화 하면서 가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