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의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자산을 거래소에 보관

새롭게 나온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관투자자들이 높은 보안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자산을 거래소 월렛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자사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76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거래 패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거래소 보관이 가장 인기 높은 선택으로 나타나

여기에서 공개된 데이터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은 설문대상자들 중 92%가 비트코인(BTC), 스테이블코인, 기타 등 암호화폐 자산을 제 3자 서비스에 맡기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 수치는 그보다 훨씬 더 안전한 하드웨어 월렛이나 콜드 월렛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었다.

이 연구보고서에서는 "거래소가 기관투자자 및 VIP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자산 보관에 있어서 가장 인기 높은 선택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에 대해 소유주들의 통제권이 강화되어야

코인텔레그래프가 전에 보도했던 것처럼 투자자들은 자신들이 월렛에 대한 개인 키를 갖고 있지 않은 경우 보관 중인 코인을 잃거나 도난당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올 해 들어 바이낸스를 포함한 거래소에 대한  해킹은 계속되고 있고 규제당국의 조사결과 계정 소유주가 개인 정보를 제공할 때까지 예고없이 자금이 락업되기도 했음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