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독일인들은 페이스북의 리브라에 회의적이며 12%만이 호의적

독일 금융협회 Bürgerbewegung Finanzwende에 의해 7월 23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71%에 달하는 독일 시민들은 페이스북의 리브라 스테이블코인에 회의적이며, 12%만이 호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이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설문결과 리브라 문제에 대해서 2,093명의 독일 국적 성인들이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졌으며, 17%만이 리브라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였다. 게다가 응답자의 52%는 페이스북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이미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으며, 1/4가 넘는 26%는 페이스북의 성장이 부정적 영향의 증가와 연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독일에서 인기있는 회사가 아니다

응답자 15% 만이 문제에 대해 의견이 없다고 밝혔고, 그 외 7%가 페이스북이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혔다. 전반적으로 78%의 설문조사 참여자들은 페이스북의 영향력이 부정적이라고 믿는다.

화폐를 발행하는 것에 있어서 어떤 주체를 신뢰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4%만이 중앙은행보다 페이스북, 애플 또는 아마존과 같은 대기업을 더 신뢰한다고 대답하였다. 64% 는 중앙은행을 신뢰한다고 답하였으며, 10%가 양쪽을 모두 동등하게 신뢰하고 22%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페이스북 이용자를 위한 설문조사에서는 리브라에 대해서 회의적인 응답자가 68%로 나타났으며, 14%만이 리브라 개발에 대해서 호의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18% 는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혀졌다.

협회는 리브라 개발 중단을 요청받았다

설문조사 결과가 첨부된 기사에서 Bürgerbewegung Finanzwende는 유럽 비정부기구인 Finance Watch 와 함께 유럽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와 유럽 중앙은행(ECB)에 리브라의 개발을 중단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밝혔다. 

오늘 오전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밝힌 바와 같이, 스위스의 개인정보 보호기관들은 소셜미디어 대기업 페이스북이 더 많은 협조 요청에 대한 대답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