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블록체인 자회사, 메인넷 출시 위해 1,000만 달러 자금 조성해

국내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에이치닥 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는 2019년에 1,000만 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에이치닥 테스트넷 출범 시기는 2019년 11월

에이치닥은 이 기금을 자사의 메인넷 출범, 탈중앙화 앱(DApp) 개발,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지원, 그리고 '암호화폐 보상 시스템'을 갖춘 생태계 조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종합 경제 일간지인 파이낸셜뉴스(Financial News)의 10월 6일자 보도는 전했다.

현대토큰( HDAC) 발행사인 에이치닥은 2020년 1분기에 메인넷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이 보도는 밝히고 있다. 앞서 발표된 대로 테스트넷의 출범 시기는 올해 11월이 될 예정이다.

카카오와의 협력

에이치닥의 주용완 한국지점 대표는 에이치닥이 금융 기업들과의 공동기금 설립을 통해 "작지만 유망한 블록체인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용완 대표는 또한 에이치닥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로서 지난 2019년 6월에 클레이튼(Klaytn) 플랫폼의 메인넷을 론칭한 그라운드X(Ground X)와 같은 국내 블록체인 업체들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