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래피드' 클라우드 기반 페이먼트 플랫폼 구축에 1억 달러 자금 조달

서비스로서의 핀테크(Fintech-as-a-service) 스타트업 회사 래피드(Rapyd)는 10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벤처 및 성장 지분 투자회사인 오크 HC/FT(Oak HC/FT)가 주도하는 펀딩 라운드에서 1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 펀딩에는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코투(Coatue)에 더해 벤처캐피털 회사들인 제네럴 카탈리스트(General Catalyst), 타겟 글로벌(Target Global), 앙트레 캐피털(Entrée Capital), 그리고 온라인 결제처리 전문회사 스트라이프(Stripe) 등도 참여했다.

클라우드 기반 기술 페이먼트 플랫폼 구축

 래피드는 이번 펀딩을 통해 조달된 자금 중 일부를 상업용 어플리케이션에 핀테크와 페이먼트 기능을 연계시키는 통합 클라우드 기반 기술 플랫폼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또한 조달한 자금의 일부를 40억 명의 고객들에게 은행 송금, 이월렛(e-wallet) 등 페이먼트 기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래피드 글로벌 페이먼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사용할 것이다.

 

다른 핀테크 프로젝트 개시에도 영향을 줄 듯

최근에 제네럴 카탈리스트는 벤처캐피털 회사인 세코이어(Sequoia)와 안드레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와 함께 스트라이프의 펀딩에 참여했으며 여기에서 스트라이프는 2억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평가가치(pre-money valuation)는 350억 달러로 뛰어올랐다.

9월 초에 스트라이프는 미국 내 인터넷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 서비스인 스트라이프 캐피털(Stripe Capital)을 개시했다.

스트라이프 캐피털의 알고리즘은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결제 액수, 반복 고객 비율, 결제 빈도, 매출 증가 변화 등 수백 개에 달하는 변수를 고려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