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하락세 지속, 비트코인 8,2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오늘 아침(GMT 기준) 한 차례의 대량 매도에 따른 하락 후에도 비트코인이 일시적으로나마 8,104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코인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기사 작성 시점 현재, 상위 20개 코인 중 19개가 큰  손실을 기록 중이다. 시총 17위인 테조스(XTZ)만이 유일하게 24시간 동안 1% 정도 올랐다.

시장 시각화. 출처: Coin360

오늘 새벽 8,500달러 회복에 실패한 후,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8,104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보도 시간 현재 약간 반등해 24시간 전에 비해 4% 하락한 8,2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추가 하락으로 7,400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높아져

비트코인은 최근 7일 동안 5% 이상 하락하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주요 암호통화는 지난 30일 동안 거의 제자리 수준이다.

오늘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일부 분석가들은 추가하락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7,400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른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최근 거래 패턴을 하락이후 68%의 사례에서 상승하는 하락쐐기형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디스트리뷰티드 랩(Distributed Lab)의 CEO이자 공동창업자는 기관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채택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0으로 폭락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챠트. 출처: Coin360

시총 2위인 이더(ETH)는 3.58% 내린 1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 7일간 가격 차트. 출처: Coin360

시총 3위인 리플(XRP)은 4.2% 떨어진 0.25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7일간 6.8% 하락했다.

리플 7일간 가격 차트. 출처: Coin360

코인 360에 의하면, 보도 시간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 총액은 2,250억 달러에 달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단기 시세에 대해 논쟁하고 있는 반면에, 펀드스트랫(Fundstrat)의 톰 리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2년까지 25,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자신의 예측을 재확인하며, 그 정도의  상승을 "달성하기 매우 쉽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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