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는 뉴욕 주에 거주하는 사용자도 스텔라루멘스(XLM)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거래소는 지난 9월 25일에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트윗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뉴욕주 주민은 이제 이 서비스의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스텔라루멘스를 거래, 저장 및 송수신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회사의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제는 뉴욕 주에 거주하는 코인베이스 사용자도 스텔라루멘스(XLM)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뉴욕 시민은 코인베이스에 로그인하거나 우리의 iOS 및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해 XLM을 매입, 매도하거나, 변환, 송신, 수신 또는 저장할 수 있다.”
뉴욕의 엄격한 암호화폐 규정
뉴욕 주는 2015년 8월에 비트라이센스(BitLicense)를 도입한 이래로 암호화폐를 엄격하게 규제해 왔다.
이때문에 많은 암호화폐 업체들이 뉴욕 주를 떠났으며, 뉴욕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도 중단하게 되었는데, 일부에서는 이를 "비트엑소더스(BitExodus)"라고 불렀다.
최근의 코인텔레그래프 보도대로, 코인베이스는 텔레그램의 그램과 16개의 디지털 자산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코인베이스는 이러한 자산의 거래가 모든 곳에서 동시에 시작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뉴욕과 같은 지역들은 다시 한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시사한 것이다. 코인베이스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자산의 추가는 해당 검토 내용과 허가에 따라 관할구역별로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