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대의 은행,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소문 일축

관리 자산이 4990억 달러에 달하는 캐나다 최대의 은행 캐나다왕립은행(RBC)이  자체적인 디지털통화 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지난 주에 RBC가 자체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금융 및 경제 관련 사이트에서 돌았었다.

그 당시 이 거래 플랫폼은 비트코인(BTC)이나 이더(ETH) 같은 디지털 코인의 매매를 활성화하는 것에 더해서 다양한 유형의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자금 송금 기능도 담당할 것으로 보도됐다 .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계획 가까운 장래에 없어

그러나 RBC는 그러한 디지털 거래 플랫폼에 대한 추측 보도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RBC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언론 보도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RBC의 특허 출원에 대해서 언급하고 이들 특허의 응용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은행 측은 해당 특허 출원은 고객들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은행 담당자는 가까운 장래에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화폐 거래소를 설립한다는 계획은 일체 없다고 확언했다.

핀테크 제품 개발 시도가 여러 나라에서 진행 중

지난 11월 초 튀니지중앙은행(BCT)이 튀니지 디나르화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개시한다는 발표를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적이 있었다. 그 직후 BCT는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고 대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페이먼트 방식을 검토하고 있을 뿐이며 이것 또한 실제 실행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중국의 인민은행도 디지털 페이먼트와 관련된 11종의 핀테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인증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중앙은행으로부터 이에 상응하는 인증을 받기 위해서 신청사들은 실사 뿐만 아니라 프로토타입 시험에도 합격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