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록체인업체,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위한 자선 플랫폼 구축

 

하이퍼체인(Hyperchain)이 2월 4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싸우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중부 지역의 병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물품 기부 포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근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으로 중국 본토에서만 4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 전역 및 해외의 중국 시민들이 기부에 뛰어들었지만, 의사들은 여전히 중요한 의료물품들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중국 적십자사는 일선 병원에 긴급 물자를 전달하지 못해 비난 받고 있다. 

블록체인, 전염병 대처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공

하이퍼체인은 푸씽 그룹(Fuxing Group), 슝안 그룹(Xiongan Group) 및 기타 유명 기업들과 함께 변경 불가능하고 추적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기부 과정을 보장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정보 교환을 위한 투명한 포털이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부자들은 자신들의 자금이나 기부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를 보다 철저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증명(proof of need)과 접수 증명(proof of receipt)를 제공하여 기부금이 해당 당사자에게 즉각 도달하도록 해준다.

검열과 투명성 결여는 전염병 발생 시에 가장 논란이 되는 이슈 중 하나로서,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커니즘 기반 사회의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