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리더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대학생 학력 및 경력인증, 보상지급 플랫폼 ‘캐리어패스 3.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인리더스는 블록체인의 상호검증 및 데이터 무결성이라는 특징을 캐리어패스 3.0에 접목했다. 학생의 학습/활동에 대한 안정적인 검증과 이에 대한 동기유발 방안인 보상 시스템도 연계한 것이다.
이 시스템에서 대학생들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상장, 수료증, 과목 이수 이력 등을 올리면 이에 대한 보상이 주어진다. 기업들은 채용하고 싶은 학생의 경력을 보기 위해 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통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도 학습/활동에 대해서 손쉽게 증빙할 수 있고 받은 보상으로 캠퍼스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다.
임무호 다인리더스 대표는 “대학생의 재학기간은 물론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경력개발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며 ”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블록체인, AI, 빅데이터와의 접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에듀테크 리딩 기업으로서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인리더스는 지난해 8월 동국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센터와의 블록체인 경력개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별 포트폴리오 검증 플랫폼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한 기업이다.
또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R&D 재발견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내년 5월까지 충북대학교와 소셜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취업 콘텐츠 추천(큐레이션)과 디지털 증명서 발급을 추진하고 있다.
/블록포스트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