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비트코인이 거래량 가중 평균가(VWAP)를 돌파하며, 4월의 7만 5천 달러 이하 저점에서의 반등을 반향한다.”

  • “연준의 금리 인하를 시장이 소화하면서, 주식들은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다.”

  • “유동성은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8천 달러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변동성이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한다.”.

목요일 월가 개장 시 비트코인(BTC)은 11만 8천 달러를 주시했으며, 주식들은 새로운 사상 최고가에 도달했다.

BTC/USD 1시간 차트. 출처: 코인텔레그래프/트레이딩뷰”


비트코인의 돌파가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위한 무대를 마련

코인텔레그래프 마케츠 프로 트레이딩뷰의 데이터는 BTC/USD가 주요 저항선 위에서 일일 상승분을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방준비제도가 2025년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열린 첫 번째 미국 거래 세션에서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 모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BTC/USD와 S&P 500 일간 차트. 출처: 코인텔레그래프/트레이딩뷰

반응하며, 트레이딩 자료인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는 위험 자산(risk-asset) 상승 추세가 내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았다.

 “2025년은 이제 1996년 이후 금리 인하가 S&P 500이 사상 최고치에 있을 때 발생한 세 번째 해를 기록한다. 이전 두 해는? 2019년과 2024년’이라고 X에서 발표한 최신 분석의 일부에서 관찰했다.

“연준이 금리를 사상 최고치에서 2% 이내에서 인하할 때, S&P 500은 12개월 동안 평균 +14% 상승했다.”
XAU/USD 1시간 차트. 출처: 코인텔레그래프/트레이딩뷰

금은 전날 자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추가 변동성을 보였으며, 주목받는 수준은 3,700달러였다.

한편,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은 가격 발견(price discovery) 이전 마지막 저항 구간을 바라보면서 11만 7천 달러를 지지선으로 굳히려 시도했다.

금융 연구 자료 ‘Cubic Analytics’의 창립자 케일럽 프란젠(Caleb Franzen)은 BTC/USD가 5월의 강세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은 최근 사상 최고치로부터 측정한 거래량 가중 평균가(VWAP)를 돌파했다.

그는 설명 차트와 함께 X에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ATH)로부터 고정된 거래량 가중 평균가(VWAP)를 돌파한 이후로 좋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다’고 요약했다.

VWAP 데이터가 포함된 BTC/USD 일간 차트. 출처: 케일럽 프란젠/ X

“BTC 가격 ‘익싯 펌프(exit pump)’에 대한 경고”

거래소 주문서 분석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다.

관련 소식: 비트코인 가격 8% 상승, 2025년 9월은 13년 만에 최고 실적 기록할 전망

트레이딩 자료 ‘Material Indicators’는 가격 주변에 유동성이 쌓이고 있어, 변동성이 큰 움직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기관 중 하나였다.

  거시적 흐름은 확실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최고점이 아직 아닐 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축적(accumulation)보다는 단기적인 익싯 펌프(exit pump) 느낌이 더 강하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라고 동반 코멘터리에서 밝혔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주문서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주목할 가격대는 11만 6,500달러와 11만 9,000달러라고 전했다.”

고래 거래 활동이 포함된 BTC/USDT 주문서 유동성 데이터. 출처: Material Indicators/X”

This article does not contain investment advice or recommendations. Every investment and trading move involves risk, and readers should conduct their own research when making a dec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