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거시적 추세 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2개월이 필요 — 전망

새로운 예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거시적 추세 위”로 반등할 것이지만, 이는 2025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4일 최신 X 게시물에서 트레이딩 리소스인 Material Indicators의 공동 창립자 키스 앨런(Keith Alan)은 미국 대통령 선거가 BTC 가격 움직임에 두 달간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상관없이" 거시적 추세를 뛰어넘을 것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은 미국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변동성과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대비하고 있지만, 일부는 이미 선거 결과를 넘어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앨런에 따르면,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BTC/USD에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날 것이며, 민주당이 권력을 유지할 경우 그 반대의 반응이 예상됩니다.

그는 단기 BTC 가격 움직임에 대한 네 가지 "가정" 중 하나로, "비트코인은 투표가 집계되기 전에는 새로운 사상 최고가(ATH)를 기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앨런은 2021년 4월 중간 사이클 고점과 21일 단순 이동 평균(SMA) 등 다양한 지지선이 지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69,000선 역시 지지선으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게시물은 "50일 이동 평균(MA)에서 기술적 지지가 주목받고 있으며, 21주 이동 평균(MA)에서의 이차 지지도 있지만, 변동성이 기술적 지표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비트코인은 지정학적 변동성으로 인해 장기적인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까지는 새 정부가 공식적으로 권력을 잡을 때까지 걸릴 수 있으며, 이는 1월 중순에나 발생할 것입니다.

"2024년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든, 2025년 2분기까지 비트코인은 거시적 추세 위로 돌아올 것입니다."

“Regardless of who wins Election2024 , by Q2 2025 Bitcoin will return to it's trajectory above the macro trend.”

 BTC 가격 추세선이 하방 지지선으로 간주됨

 코인텔레그래프가 계속 보도하고 있는 바와 같이, 시장 참여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예측은 향후 몇 달 안에 주요 가격 발견 사건이 일어날 것으로 보며, 2025년 초에는 100,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BTC/USD는 올해 3월에 설정된 현재 기록에 가까스로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Material Indicators는 자신의 게시물에서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하면 50주 이동 평균선과 잠재적으로 거시적 추세선으로의 하락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와 트레이딩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50주 단순 이동 평균(SMA)은 $59,20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투자 조언이나 추천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및 거래에는 위험이 따르며, 독자는 결정을 내릴 때 자신의 연구를 수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