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리아노, “비트코인은 분명한 글로벌 헤지 수단”

디지털 자산 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창립자인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비트코인(BTC)이 글로벌 헤지(global hedge)라는 자신의 견해가 시간이 갈수록 더 확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항상 그렇게 말해왔던 것 같다"고 그는 지난 1월 30일 코인텔레그래프와 가진 인터뷰에서 말했다.

비트코인이 글로벌 헤지라는 확신은 이 같은 개념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계속 나타남에 따라 더욱 굳어지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비트코인의 중요성은 비상관 자산이라는 측면

암호화폐 부문이 성숙함에 따라 관련 동향과 시장 거동도 달라지고 있지만, 비트코인이 비상관 자산(non-correlated asset)이라는 그의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내 의견은 여전히 그대로라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글로벌 헤지라는 측면에서 비트코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것이 비상관 자산이라는 사실이다. 즉, 주가의 오르내림과 비트코인은 아무런 상관관계도 없다는 것이다.” 

그는 2019년 5월의 사례를 들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무역전쟁과 기타 전 세계적인 시장의 불안정성 속에서 전통적인 시장의 S&P 500 지수는 물론 금 시세와도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을 비트코인의 음의 상관관계라고 불렀다.

그는 "이러한 상관관계를 볼 때, 비트코인은 불안정성에 대한 일종의 글로벌 헤지로서 정말로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는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부를 다변화하고,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것으로는 얻을 수 없는 보호책을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2019년 7월에 팜플리아노와 가진 인터뷰에 의하면, 비트코인은 그의 자본 중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