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랜잭션 5억 건 돌파

블록체인 분석 사이트인 스타토시는 5일 (GMT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트랜잭션이 비트코인 탄생 11년 만에 5억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Statoshi

이와 관련,  사토시 사이트의 공동창립자이자 암호화폐 회사인 카사(Casa)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제임스 롭(Jameson Lopp)은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오늘, 블록 00000000000000000001145bf2e7cb7f04df55feaf3b55d9f6511522bbbf333f at height 616064의 고도 616064지점에서  체결된 트랜잭션 수가 5억 건을 넘어섰다.”

비트코인 첫 트랜잭션에서 지금까지

최초의 비트코인 트랜잭션은 2009년 1월 12일에 이루어졌다. 나카모토와 미국의 컴퓨터 공학자 할 피니(Hal Finney. 1956~2014) 이 프로젝트의 최초 진행자였다. 나카모토는 피니에게 10BTC를 시험으로 보냈고, 그 후 피니는 스스로 블록을 채굴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10개월 뒤인 2009년 10월 5일 뉴 리버티 스탠더드(New Liberty Standard)는 달러에 대한 비트코인 환율을 설정했다. 당시 1달러는 2300.03 BTC의 가치가 있었다.

2010년 5월 22일 현물 상품에 대한 비트코인의 첫 거래가 이루어졌다. 라스즐로 핸예츠(Laszlo Hanyecz)는 비트코인 관련 포럼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줄 피자 두 판을 사기 위해 1만 BTC를 냈다. 파파존스에서 일하던 제레미 스터디반트(Jeremy Sturdivant)라는 이름의 10대 소년이 비트코인을 받아들고 하니예츠에게  피자 두 판을 건넸다. 비트코인으로 상품을 사는 첫 거래가 이루어진 것이다.  

11년 만에 비트코인은 5억 건 째 거래가 이루어지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기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