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팍소스와 손잡고 달러화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BUSD' 출시

전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와 디지털 자산 신탁회사인 팍소스(Paxos)가 제휴하여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의 승인을 받은 달러화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Binance USD, 이번 달부터 사용 가능

지난 9월 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제공한 보도자료에서, 팍소스(Paxos)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리치 테오(Rich Teo)는 뉴욕주 금융서비스국이 Binance USD (BUSD) 스테이블 코인을 승인한 것은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장기적인 안정성 달성을 향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스테이블 코인을 바이낸스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들이 사용자 맞춤형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팍소스 브랜드는 우리의 모든 협력사에게  규제 건전성, 소비자 보호 및 투명성을 상징한다."

BUSD는 팍소스 플랫폼에서의 미국 달러화에 대한 직접 매입 및 1:1 상환과 Binance.com에서의 비트코인(BTC), Binance Coin(BNB) 및 리플 XRP와의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창펑 자오, "팍소스와 함께 하게 되어 기뻐"

흔히 "CZ"로 알려진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는 팍소스가 디지털 신탁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바이낸스는 이들과 함께 고유의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BUSD의 발행으로  보다 큰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더 많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안정적인 디지털 자산의 힘을 통한 보다 많은 이용 사례와 활용이 그러한 것들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6월 말 바이낸스와 팍소스가 바이낸스의 대표적인 거래 플랫폼에 새로운 현금 예금 게이트웨이를 통합함으로써 거래자들은 법정 통화를 팍소스 플랫폼에서 전신 송금을 통해 PAX Standard(PAXX) 스테이블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