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 이유에 대한 새로운 인포그래픽을 배포

 

지난 7월 26일 중국의 4대 국유 상업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은 비트코인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운용되는지 그리고 왜 가치있는지에 대한 인포그래픽 일러스트를 웹사이트를 통해 배포했다. 

간략 개요: 비트코인에서부터 리브라까지

해당 인포그래픽은 2008년 비트코인 백서 발간부터 2009년 첫 50 BTC 채굴, 2010년 10,000 BTC를 이용한 피자 구매 등 시스템에 주요했던 사건들과 페이스북의 리브라 공표에 이르기까지 비트코인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어제, 중국은행은 비트코인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고 블록스트림(Blockstream) CSO인 샘슨 모우(Samson Mow)가 언급했다. "그들은 비트코인이 어떻게 운용되는지, 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지 그리고 왜 가치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비트코인의 상승 요인

인포그래픽은 왜 비트코인의 가치가 증가하였는지를 설명하는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였으며 비트코인의 제한된 공급, 채굴 난이도 증가, 거래 수단으로의 활용성 및 인플레이션이 없는 안전자산으로의 수단이 그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는 유럽 중앙은행의 예상된 금리 인하가 비트코인에 가속력을 제공할 것이라던 모건 크릭 디지털 자산(Morgan Creek Digital Assets) 공동창업자인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의 최근 발언과 일맥상통한다.

또한, 인포그래픽은 악명높은 마운트 곡스 해킹(Mt. Gox hack), 투기의 위험성 및 자금 손실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법정 시스템보다 수수료는 낮으며 거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주요 사용 사례로는 '국제 결제'를 꼽았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어제 보도한 바와 같이, 중국 IT 대기업 화웨이(Huawei)의 CEO는 중국이 자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함으로써 시장점유율에 있어서 페이스북과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달 초, 중국 언론은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국가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리브라에 대항하여 자체적인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